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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

클린스만 감독 한국 독일 혼혈 선수 대표팀 발탁

by 부자되고싶다 2024. 2. 25.

클린스만 홀현 발탁?

최근 대표팀 감독을 사임한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에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 미드필더를 발탁하려한 사실이 독일 언론에 보도되었다.

독일 언론인 스카이스포츠는 24일 대한축구협회가 독일의 2부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FC뉘른베르크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미드필터 옌스 카스트로프를 설득하려 했고 뉘른베르크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A매치 기간이 3월에 카스트로프를 발탁하려했고 뉘른베르크에서 소속되었던 안드레아스 괴프케가 연락을 했다고 한다.

카스트로프는 이전 인터뷰에서 나는 독일인이지만 어머니가 한국 출신이라서 인연이 있으며 한국에도 여러 번 가 보았다고 했다.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이고 문화와 사람들이 휼륭하다. 그래서 본인에겐 독일뿐 아니라 한국 국기도 있다고 했다.

카스트로프를 한국 대표님으로 발탁하려한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현재는 클린스만 감독이 사임했고 클린스만 감독이 혼혈선수 발탁을 주도했기 때문에 현재는 가능성이 낮아보인다.